▲ (사진=위드메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이도겸이 ‘맨 몸의 소방관’의 첫 방송을 독려했다.

12일 이도겸은 KBS2 4부작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극본 유정희, 연출 박진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어 설렌다“며 ”좋은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과 훈훈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도겸은 "열심히 한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도겸의 첫 공중파 출연 작 '맨몸의 소방관'은 뜻하지 않게 누드모델이 된 소방관이 10년 전 방화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그는 극중 선배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막내 소방관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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