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김건모가 ‘미운우리새끼’에서 솔직한 모습을 나타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가 “나 솔직하게 얘기하면 ‘잘못된 만남’ 키 다 내려야 한다”라며 깜짝 고백을 했다.

또한 그는 “30살에 했던 노래를 50살에 돼서 해야되니까”라며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이내 김건모는 “나 내년부터는 립싱크 할거야 키 세 개씩 다 내려”라고 말하며 농담을 던지는 등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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