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홀로서기에 도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서현은 16일 오후 4시 서울 삼성동 SMTOWN@coexartium내 SMTOWN THEATRE에서 열린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SEOHYUN SHOWCASE 'Don't Say No''를 열고 신곡 'Don't Say No'의 퍼포먼스를 최초공개했다.

이날 서현은 타이틀곡 'Don't Say No'에 대해 "이별 후에 남자를 잊지 못해서 찾아가 뻔뻔하고 당당하게 'no'라고 하지 마라고 얘기하는 노래'라며 "이수만 선생님까지 설득해서 타이틀곡으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서현의 솔로 데뷔 앨범에는 알앤비 팝 장르의 타이틀곡 'Don't say no', 중독성 있는 훅이 돋보이는 'Magic',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감성적 보컬이 어우러진 '혼자 하는 사랑'등 총 7곡이 포함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기대중, 노래 잘하고 예쁘고 몸매좋고(whdj****)" "서현 27살인데 이제 막내 이미지도 벗어야지(wimb****)" "자기 소신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곡 제목도 요즘 젊은이들이 좋아할 만 하겠네요(luci****)" "편견에 가려 보여줄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 폭발시켜(fsns****)" "팬으로서 항상 응원하면서도 약간 걱정되긴 합니다. 연기든 솔로든 그 특유의 성실함으로 잘 나아가리라 믿지만서도 새로운 도전엔 언제나 리스크가 있으니까요. 항상 응원하고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눈부십니다(choi****)"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은 17일 0시 음원사이트에 솔로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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