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TV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멕시코 칸쿤 클럽에서 총격 사고로 5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했다.

16일(현지시간) 새벽 칸쿤 인근의 리조트 나이트클럽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사고로 5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사망자의 국적은 캐나다, 이탈리아, 콜롬비아 등으로 확인됐다.

현지 당국은 이번 총격사건이 테러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헐 칸쿤 리조트 알아보고 있었는데... 요즘 다 왜 이럴까 (down****)” “요새 칸쿤으로 신혼여행 많이 가던데 (ouks****)” “해외 나가서는 술집도 조심해야겟네 (minj****)”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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