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포털사이트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국제유가 WTI가 0.8%의 상승률을 보여 전날 대비 소폭 올랐다.

24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43달러 오른 53.18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3월 인도분 브렌트유의 가격 역시 전일 대비 0.31% 오른 배럴당 55.40 달러대를 유지했다.

이는 국제 유가가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 효과가 나타날 것이란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산효과 맞나? 그렇다고 유가가 눈에 띄게 오르지도 않는데 (taij****)” “오르락 내리락인데 무슨 기대인가? (kor1****)” “한국 기름 값은? 국제유가 올라가도 상승 국제유가 내려가도 상승 (kjwk****)”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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