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의 문화체험 기회 지속 확대 및 임직원 봉사활동 강화 예정
   
▲ 지난 24일 롯데시네마 본사에서 차원천(사진 왼쪽)롯데시네마 대표와 박두준(사진 오른쪽)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가 사회공헌 활동 후원협약을 체결했다./롯데시네마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시네마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사회공헌활동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시네마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롯데시네마 차원천 대표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박두준 상임이사를 비롯해 롯데시네마 임직원 및 아이들과미래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롯데시네마는 아이들과미래재단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해 문화소외계층의 영화관람을 적극 지원하고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영화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문화체험 기회를 지속적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롯데시네마의 전 임직원들은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해피 메모리즈'라는 롯데시네마의 브랜드 정신을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아이들과미래재단과의 협약으로 롯데시네마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해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일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매년 100여회의 꾸준한 관람행사를 통해 이웃과의 문화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영화를 통해 행복한 기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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