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CJ E&M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tvN 드라마 '도깨비' OST 한수지 버전 발매 소식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도깨비' OST를 제작을 맡았던 CJ E&M 음악사업부 측이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놓은 것.

25일 CJ E&M 음악사업부 측은 사과와 함께 상황을 설명하고 "시청자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원곡자와 OST제작진까지 모두 모여 한수지의 50초 버전에 대한 발매와 방법에 대해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수지 버전 발매 검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spoh**** 검토하지말고 그냥 내" "dkst**** 명작에 이런 먹칠을 하다니 답없다 진짜" "kyeo**** 진작에 제대로 검토했어야지" "eld2**** 진작에 내주지 어휴 검토가 아니라 원곡줘 그냥 오죽하면 이런논란이 일어나냐? 뷰티풀도 원곡주고 한수지님꺼도 원곡줘"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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