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고 신선함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 강화차원으로 전격 발탁
   
▲ 빈폴액세서리 모델로 선정된 배우 지수./삼성물산 패션부문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가 2017년 브랜드 모델로 배우 지수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빈폴액세서리는 배우 지수를 중심으로 이번 시즌 준비한 남성 액세서리 라인의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수는 타고난 신체 비율과 함께 패션 감각이 뛰어날 뿐 아니라 매력적인 눈빛과 카리스마를 소유하고 있어 다양한 스타일의 남성 가방을 표현하는데 제격이라는 평가이다.

또한 지수는 부드럽지만 남성적인 이미지를 활용해 빈폴액세서리의 백팩과 토트는 물론 트레블 라인 등의 상품을 다채로운 매력으로 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빈폴액세서리 관계자는 "늘 새롭고 신선함을 추구하는 빈폴액세서리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시키는 차원에서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지수를 모델로 발탁했다"라며 "빈폴액세서리와 지수의 만남이 완벽한 케미로 이어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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