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POTV 영상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메이저리거 류현진이 재기를 다짐하며 미국으로 출국했다.

류현진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그는 그동안 부상으로 인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조용히 재활에 매진했었다.

류현진은 이날 자신감을 드러내며 “올해는 지난해 복귀전 때보다 몸 상태가 좋다”며 “지금처럼 된다면 첫해처럼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소식을 접한 야구팬들은 “도망치듯 한국 오지 말고 잘해서 금의환향하길 (t****)” “자주 던지는 모습 보고 싶네 류선수 던지는거 보려고 일찍 일어나고 했었던 기억이 (b****)” “이번에는 좀 부활하자 (참**)”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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