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민호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이민호가 ‘푸른 바다의 전설’의 종영소감을 털어놨다.

이민호는 25일 한 매체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푸른 바다의 전설’이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어느 순간이나 지나고 나면 아쉬움이 남지만, 준재로 살아온 5개월의 시간은 행복하고 가슴 벅찼다”고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의 종영소감을 밝혔다.

그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천재 사기꾼 허준재 역을 맡았으며 능청스로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역시 이민호’라는 찬사를 얻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감정소비 많은 오열 연기 참 많았는데 볼 때마다 눈물에 맘이 참 아팠고 같이 슬펐네요(jdon****)” “이민호는 빛이 났다 반짝반짝~~(cauq****)” “준재 덕분에 나도 행복했어(fk****)” “따뜻한 감성을 가진 배우인 듯 눈빛도 그렇고 참 매력이 많은 배우임을 이번 푸바 보면서 느낌(dais****)”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2016년에 실시된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12월 조사에서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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