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마블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블랙팬서'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마블이 '블랙팬서'를 미국 애틀란타와 한국에서 촬영할 것이라고 공식발표를 한 것. 정확한 촬영일자는 정해지지 않았다.

'블랙팬서'는 '크리드'의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해당 영화에는 채드윅 보스만, 루피타 뇽, 앤드 서키스, 마이클 B, 조던 등이 출연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luke**** 어벤저스 한국 촬영 그 난리를 처놓고 영화에 나온 장면과 그 이후의 효과에 대해서 뭐가 있었나 단순 한국 촬영하러 온다고 지원해주지 말자" "fiyo**** 아무래도 우리나라가 마블시네마 충성도가 높으니 팬서비스 차원에서 오나보네요~정말 기대됨" "ajdc**** 엄청 기대되네요" "ajdc**** 엄청 기대되네요" "byj8**** 처음엔 뭣도 모르고 환영했지만 또 그런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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