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도깨비 OST)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도깨비 OST 작곡가 이승주가 화제다. 

30일 작곡가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tvN ‘도깨비’ OST 표절과 관련 직접 악보의 사진을 올리며 표절논란을 반박했다. 

그는 “최고의 드라마속 음악을 작업한다는 기쁨에 몇 날 몇 일 피곤한 줄도 모르고 열심히 작업했고,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사랑에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이 코드 한 두마디 비슷한 부분을 표절로 몰아간다면, 이는 저 한 사람뿐 아니라 한국 대중 음악의 창작 문화에 악영향을 끼치는 부분이며, 엄연한 범죄이며 명예훼손”이라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승주는 악플에 대해 법적대응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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