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삼양옵틱스가 코스닥시장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1일 삼양옵틱스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안경과 사진 장비 등 광학기기 제조사인 삼양옵틱스는 교환렌즈를 주요 제품으로 하고 있다.

2015년 매출액 572억원, 영업이익 179억원을 올렸다.

아울러 거래소는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기업은 올해 심사 청구서를 낸 3곳을 포함해 14개사로 모두 국내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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