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이병헌과 박정민이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 캐스팅 돼 화제가 되고 있다.

제작사 jk필름은 1일 "이병헌과 박정민이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영화 배우지(love****)" "왠지 좋은 작품이 나올듯(rkde****)" "이병헌은 열일해도 안질림(beam****)" "박정민 잘하면 연기 포텐 터질 역할이네(twin****)"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것만이 내 세상'은 전직 복싱선수 형과 지체장애가 있는 천재 피아니스트 동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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