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뉴스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경기도 포천의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40대 근로자 1명이 사망했다.

지난 1일 오후 4시 32분경 발생한 화재로 인해 공장 건물 3개 동 750㎡와 집기류 등을 태워 4억 3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소방당국은 바람이 많이 불고 섬유 원단이 계속 타 진화에 어려움을 겪어 화재 발생 6시간 50분 만에 가까스로 불길을 잡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이상 큰 화재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자는 더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gyur****)” “공사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나 공공장소 같은 곳에서 청소하시는 걸로 돈 버시는 분들을 위해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고 돈도 많이 주고 안전장치도 더욱 더 좋은 걸로 해줬으면 좋겠네요.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oyoy****)”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ong****)”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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