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NEW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고수가 출연하는 영화 '루시드 드림' 스틸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급사 NEW가 공개한 스틸컷 속에는 대호 역으로 분한 고수와 대호의 아들로 분한 아역배우 김강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커플 선글라스를 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자 케미 좋네" "아들바보시다" "영화 기대하고 있습니다"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전문 기자 대호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드림을 이용해 감춰진 기억 속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기억추적 SF스릴러다. 오는 22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