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선화예고 뉴스피드)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일베회원이 선화예고 학생을 상대로한 납치와 성폭행 예고글을 올려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한 일베회원은 신용불량자에 빚만 1억이 넘어 고시원에서 일용직 노동으로 하루하루 먹고 사느라 인생이 재미없다선화예고 정문에서 기다리다가 마음에 드는 학생을 납치해 경기도 구리시의 창고로 끌고 가 교복을 입힌 채 성폭행하겠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keky**** 무슨일이야 대체 이게” “rhrh**** 이런 일 다시는 없길 바랍니다” “ohwd**** 일베가 잔인한 강간 살인 글 올리고 수 백명이 환호하고 일간베스트에 오른 적은 한 두 번이 아니다 엄중한 법적 처벌만이 반사회적 행동을 막을 수가 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글을 올린 일베 회원은 현재 체포돼 서울 광진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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