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이국수, 학창시절 사진에 '눈길'...'가장 예뻤을 때'
   
▲ MBC '무한도전'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출연 중인 방송인 이국주의 학창시절 사진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열대야 특집으로 이국주가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god의 육아일기’에 출연했던 아기 재민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유재석은 홍진영과 이국주에게 “2000년에 몇 살이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홍진영은 고1, 이국주는 중3이었다고 답했다. 특히 이국주는 “그때가 가장 예뻤을 때”라고 덧붙여 패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남창희는 “졸업사진을 봤는데 모두 똑같았다”며 “한 얼굴이 계속 있더라”라고 폭로했다. 공개된 증거사진 속 이국주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현재까지 아무런 외모의 변화가 없어 좌중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국주는 슬리피와 함께 MBC ‘우결’에서 가상커플로 출연 중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4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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