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실력파 밴드 DAY6가 디지털 싱글로 인기몰이를 예고했다.

60시에 공개된 디지털 싱글 'Every DAY6 February''예뻤어''My Day' 두곡으로 구성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인 '예뻤어'는 헤어진 연인을 떠올리며 '함께한 모든 순간에 넌 예뻤다'고 회상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특히 곡은 "예뻤어 더 바랄 게 없는 듯한 느낌. 오직 너만이 주던 순간들. 다 다 지났지만 넌 너무 예뻤어"라는 아련한 가사로 감성을 자극한다.

두 번째 트랙 'My Day'를 통해서는 사랑하는 사람으로 가득 채워진 하루가 주는 아름다움에 대해 노래했다.

DAY6는 두곡 모두 연주와 가창은 물론이며 작사, 작곡까지 직접 해내며 싱어송 라이터 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6일 함께 공개된 '예뻤어' 뮤직비디오에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장희령과 최우식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번 뮤직비디오의 스토리는 DAY6의 데뷔곡인 'Congratulations' 뮤직비디오의 연장선상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

한편 DAY 6는 지난 16일 디지털 싱글 'Every DAY6 January'를 발표하며 'EVERY DAY6'프로젝트의 포문을 열었으며, 오늘(6) 발매한 'Every DAY6 February'가 그 두 번째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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