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국내 굴지의 자유주의 싱크탱크 자유경제원이 아틀라스 아시아 자유포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현진권 자유경제원 원장은 아틀라스 네트워크(ATLAS NETWORKS)에서 주관하는 ‘2017 아틀라스 아시아 자유포럼(2017 ASIA LIBERTY FORUM)’에 초청되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300여명의 저명인사와 함께 한다.

이번 포럼을 주관하는 아틀라스 네트워크(ATLAS NETWORKS)는 전 세계 자유주의 싱크탱크 연대기관이다.

자유주의 운동의 세계적 확산을 위해 100여개 국가, 470여개 싱크탱크와 연대하고 있다.

자유경제원은 아틀라스 네트워크 연대의 일원이기도 하다.

1981년 출범한 아틀라스 네트워크는 세계 번영을 위해 개인의 재산권 보호와 시장경제 확대를 목표로 삼고 있다.

'아틀라스 아시아 자유포럼(ASIA LIBERTY FORUM)'은 경제적 자유와 기업가정신을 위해 일하는 전 세계 자유주의 싱크탱크를 대상으로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해 초청해 열리는 행사다.

   
▲ 현진권 자유경제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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