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POTV 영상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기성용이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중국 원정을 40여일 앞두고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기성용의 소속팀 스완지 시티를 지휘하는 폴 클레멘트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기성용이 무릎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회복기간은 3주에서 4주정도가 될 것”이라며 “몇 주간 그라운드에 나설 수 없을 것 같다”고 했다.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은근히 유리 몸이네 (맨유리***)” “그냥 중국 갔어야 돼 (xo****)” “다시 폼 살아날만하니 다치네 (국**)” “문제는 월드컵 최종예선 중국원정-상암 시리아전이 이제 한달 조금 더 밖에 안 남았다는 거... 근데 구자철 기성용이 다 부상이다 (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 달 종아리 부상으로 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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