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TV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시민사회단체들이 최저임금 1만원을 위한 법 개정을 주장했다.

30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최저임금연대는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는 2월 내 최저임금 1만원 실현을 위한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통과시켜야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의 요구는 우리가 흘린 땀의 가치를 정당하게 평가받고자 한다”며 “땀 흘려 일한 대가를 통해 보통의 삶을 살고자 하는 것”이라고 의견을 내세웠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물가를 올리지를 말던가....아니면 최저 임금을 올리던지 해라. 임금은 그대로인데 물가만 자꾸 올라가니 어떻게 살라는 거냐 (thdu****)” “쓸 때 없이 치솟는 물가부터 잡아내는 게 우선입니다 무조건 최저임금 올린다고 우리가 살만해지는 게 아닙니다 (bpni****)” “이제 유럽 물가가 더 싸게 느껴짐 최저임금은 프랑스 절반 수준 (hili****)” “지금시급이 3년전 보다 1000원올랐는데 실 수령액이 3년 전과 똑같다 근데 물가는 대부분30~50프로 상승 좀만 지나면 빈곤차이가 심하고 중국하고 차이가 없다 (hanh****)”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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