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윤시윤이 13일 방송된 MBCX네이버 드라마 '생동성 연애'에서 대한민국 청춘들의 현주소를 그대로 표현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날 윤시윤은 4년째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고시생 소인성으로 분했다.

경찰 시험 낙방, 여자친구와의 이별. 뭐 하나 즐거울 게 없는 일상이었다.

돈이 없어 부작용을 감수하고 '생동성 실험'에 지원하는 것마저도 현실과 너무 닮아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 이 생동성 실험 이후 윤시윤이 특별한 능력을 갖게될 것을 예고하면서 드라마가 청춘들에게 숨통을 터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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