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KTB투자증권이 새 MTS를 출시했다.

KTB투자증권은 디자인과 기능을 대폭 강화환 새로운 MTS ‘빙고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 KTB투자증권이 새 MTS '빙고 플러스'를 출시했다. /KTB투자증권


'빙고 플러스'에서는 최대 50개까지 종목 감시 기능을 설정해 관심종목의 급등락, 뉴스 등을 스마트폰 푸쉬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주가와 거래량 설정을 통해 특정 종목의 자동 주문도 가능하다. 전문 컨설팅 업체를 통해 6개월간 메뉴 체계와 디자인도 개선했다.  

새 MTS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KTB투자증권’ 검색해 설치 가능하다. 

한편 KTB투자증권은 3월말까지 모바일로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과 휴면고객에게 10년간 온라인 주식매매수수료 면제, 신용‧대출 이자 연3.99%(90일간) 등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절차는 KTB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1588-31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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