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조작된 도시' 포스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조작된 도시’가 관객 수 150만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는 관객 수 8만8134명, 누적 관객 수 143만551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조작된 도시’는 입소문이 터져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순위를 떠나 손익분기점 돌파라는 새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한편 이날 개봉한 ‘재심’이 일일 관객 수 12만 1124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뒤이어 ‘조작된 도시’가 2위, 3위는 ‘그레이트 월’이 4만6453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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