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 1억 회원....입소문 마케팅 전개
   
▲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왼쪽부터) 갤러리아면세점 왕미미 대리, 조정호 면세마케팅팀장, 마펑워 후시아오후이(胡晓辉) 광고 총괄, 안현아 IMC 파트장이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하림그룹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한화갤러리아가 운영하는 갤러리아 면세점은 중국 최대 여행 커뮤니티인 마펑워와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마펑워는 중국 내 1억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영향력 높은 여행 사이트로, 갤러리아면세점은 사이트 내 다양한 채널별 콘텐츠를 활용한 광고 뿐만 아니라 여행 전문 KOL(Key Opinion Leader:일명 왕홍)의 후기를 통한 입소문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갤러리아 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마펑워와의 협약을 통해 중국 개별 관광객(싼커)들에게 갤러리아면세점을 적극 홍보해 면세점과 여의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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