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씨네21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정우와 강하늘이 씨네 21일 커버와 화보를 통해 영화 '재심' 속 분위기를 한 껏 녹여냈다.

이날 공개된 영화주간지 씨네21 커버에는 정우, 강하늘의 분위기를 압도하는 매력이 돋보인다. 

정우는 영화 속 돈도 빽도 없지만, 인간미와 정의로움을 가지고 있는 변호사 준영의 단단한 내면을 화보 안에 담아냈다. 강하늘은 10년의 세월을 잃어버린 청년 현우의 호소력 짙은 눈빛을 녹여냈다. 


영화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를 만나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다. 

'재심'은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전체 영화 예매율 1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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