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 연예인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알렉스와 전 레인보우 조현영이 1년 4개월 연애의 종지부를 찍었다.

20일 결별을 알린 알렉스-조현영의 소식은 물론 최근 연예계에 부는 이별 바람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한 매체를 통해 제시의 열애설과 결별설이 동시에 터지는 헤프닝이 발생했다.이러한 과정을 통해 제시가 미국 래퍼 덤파운디드와 결별한 사실이 밝혀졌다.

그 전인 13일에는 가수 아이비와 고은성의 결별 소식도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이홍기와 한보름, 이동건과 지연도 연이어 이별 소식을 알렸다.

지난 1월 이상윤-유이, 아이유-장기하, 온주완-조보아 등에 이어 2월까지 이어진 잔인한 이별 바람이 스타들의 공개 연애를 응원했던 대중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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