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방송화면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문고리 3인방' 안봉근 전 대통령국정홍보비서관이 특검에 출석해 눈길을 끌었다.

안봉근 전 비서관(51)은 지난 20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했다. 

안 전 비서관은 지난해 11월 검찰 특별수사본부에서 조사를 받은 이후 국회 국정조사와 헌법재판소의 박 대통령 탄핵심판에 모두 나타나지 않고 잠적한 바 있다.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안 전 비서관에 대해 "원론적으로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신분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시원하게 다불자(1220****)" "안봉근, 이재만도 구속 수사해야 함(song****)" "진짜 왜 나왔지(jiho****)" "진실을 말하라(asah****)" "죗값을 받아야 한다(csu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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