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김종도 대표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이은주의 사망 12주기가 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은주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무슨일을 하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처음 꿈은 피아니스트였다”라며 “그런데 막내로 영화에 출연하는데 다들 너무 잘해주셨다 설경구 오빠나 강수연 언니도 그렇고 박종원 감독도 그렇고. 그분들 덕에 영화라는 것이 정말 좋아졌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은주는 1997년 KBS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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