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TV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검찰이 강정호에게 음주 뺑소니 혐의에 대해 벌금을 구형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조강국 판사의 심리로 열린 강정호의 결심 공판에서 벌금 1500만원을 22일 구형했다.

이날 강정호는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큰 잘못을 한 것을 많이 뉘우치고 있다. 마지막으로 기회를 준다면 정말 한국 팬들과 모든 분께 모범이 될 수 있는 선수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위선양 한 게 정상참작된 듯 하다. 너무 몰아세우지 말자 (국민거****)” “야구로 보답할 생각말고 앞으로 더 이상 사고 안치겠다는 마음으로 평생 살길 바란다 (Mcl****)” “일단 운동하는 놈들이 술 마시는 것 부터 잘못된거다 (피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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