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진희 기자]실시간 전략게임(RTS) 리그 오브 레전드(롤)의 점검이 8일 만에 재진행됐다.
   
▲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초가스 /라이엇 게임즈

롤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는 23일 오전 6시부터 1시간 반 가량 진행한 서비스 점검을 완료했다고 공지했다.

이번 롤점검은 7.4패치 업데이트와 게임서버 안정화 작업이다.

7.4패치가 적용되면 원거리 딜러 챔피언이 게임 초반을 장악하기 쉬워진다. 회사는 "공격로를 지킬 때나 초반 한타전 상황에서 절망감 들지 않으실 것"이라고 전했다.

또 챔피언 밸런스가 상향 조정된다. 특히 공허의 괴물 '초가스'는 사망해도 포식 중첩이 사라지지 않고, 포식 또한 무한 중첩된다. 몬스터와 미니언 중첩은 총 5회까지 가능하다.

이밖에 챔피언 라이즈, 마오카이, 바드, 진, 카시오페아, 카타리나, 코르키 등도 밸런스 조정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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