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 펼칠 계획
   
▲ 토니모리 여성 모델 이세영./토니모리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토니모리는 새로운 자사 브랜드 모델로 배우 이세영을 선정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배우 이세영은 최근 남성 모델로 발탁된 배우 서강준과 함께 토니모리의 대표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세영은 KBS 2TV 인기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살갑고 구김살 없는 성격을 가진 직진녀 캐릭터 '민효원'을 연기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온스타일 예능 '겟잇뷰티 2017'에 이하늬, 산다라박, 김세정과 함께 MC로 선정돼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톡톡 튀는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이세영과 다양하고 즐거운 도심 속 뷰티 스타일을 창조하는 스트리트 컬처 콘셉트가 잘 어우러질 수 있다고 판단해 토니모리의 새 브랜드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며 "상큼한 매력을 가진 배우 이세영과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와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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