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 출연 중인 두 배우 박형식과 지수에 대한 시청자들의 애정어린 관심이 뜨겁다.

이번 주 첫 방송된 '도봉순'에서 박형식과 지수는 박보영을 사이에 둔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극 중 박형식은 기업을 이끄는 젊은 사장 안민혁으로 분했다. 그는 도봉순(박보영 분)의 힘에 반해 자신의 경호원으로 도봉순을 고용한다.

그런가하면 지수는 도봉순의 첫사랑이자 정의감에 불타오르는 형사 인국두를 맡았다.

두 사람이 서로 다른 매력으로 도봉순에게 각자를 어필하면서 시청자들마저 설레게 하고 있는 상황.

이러한 극의 흐름 속에서 시청자들이 어떤 배우에게 더 매력을 느끼고 있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해당 드라마를 본 네티즌들은 "박형식 더 멋있어졌네(km***)" "박형식 얼굴 보는 맛에 뚫어져라 보고 있었네(ch***)" "박형식 처음에는 귀엽기만 하더니 이제는 매력적이기까지(wj***)" "박형식, 박보영 멍뭉커플(ki***)" "지수씨 왕팬입니다(lc***)" "박보영 지수 옆에 있으니까 애기같애(vl***)" "이게 바로 눈호강(pss***)"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각자의 취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