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말하는대로' 허지웅이 자신의 과거사를 공유, 청춘들에게 공감을 가져다주는 시간을 가졌다.

허지웅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예능 '말하는대로'에 출연해 자신의 힘들었던 과거 청춘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이혼, 생활비가 없어 하루에 3개씩 아르바이트를 해야했던 일상, 아버지에게 등록금을 거절 당한 날들의 감정들을 청중앞에서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나온 허지웅의 아팠던 시절에 많은 네티즌들은 공감과 위로를 던지기도 했다.

한편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세상 아버지란 어른들이 자기 역할 잘했으면 좋겠네요(oc***)" "과거에는 나만 힘든 일을 겪는 줄 알았는데 이번 방송을 통해 아픔이 공유돼서 좋았습니다(jy***)" "허지웅씨 앞으로 건강도 잘 챙기고 행복하세요(th***)" "좋은 어른으로 남아주세요(on***)" "유명해진 게 복수죠(na***)"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