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설리와 최자가 결별을 알린 가운데 세간의 반응이 뜨겁다.

설리와 최자의 소속사 측은 6일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하며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았다. 그동안 공개연애해서 욕먹느라 고생많은 두 남녀였다. 아이유 장기하나 설리 최자나 그냥 좋은 교훈되었길 바란다(zeep****)" "더 큰 내일이 올거에요 응원합니다(dydw****)" "미혼인 남녀가 서로 사랑도 하고 헤어질수도 있고 하는거지(ni8****)" "최자는 무책임한걸까 현명한걸까(casl****)" "내 일도아닌데 왜이리 씁쓸한 기분이지(meps****)" "최자도 최자지만 설리가 더 이미지 타격 크게 받을것 같은디(revi****)" "이건 뭐 결별이 아니라 이혼급이다(saeb****)" "아 뭔가 짠하면서도 웃기면서도 웃으면 안될것 같은 느낌이야(with****)" "설리 요새 좀 이상해서 별로였지만 그래도 둘다 이별해서 힘들텐데 욕은 안했으면 하는 마음(haei****)"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와 최자는 지난 2014년 8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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