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 강하늘/영화 '재심'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재심'이 두 주연 배우의 명품 연기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일 영화 '재심'은 1만 5650명이 발걸음을 옮기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28만 2615명.

이 영화는 실화인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정우와 강하늘이 각각 변호사 이준영 역과 누명을 쓴 청년 조현우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는 3만 9742명의 선택을 받은 '해빙'이 차지했으며 3위는 5165명을 모객한 '눈길'이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각각 94만 9433명과 9만 46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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