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피고인'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지성이 ‘피고인’에서 엄기준에게 신린아를 뺏겼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 정동윤)에서 차민호(엄기준 분) 일당은 성규(김민석 분)를 칼로 찌르고 박하연(신린아 분)을 데려갔다.

성규의 연락을 받고 뒤늦게 도착한 박정우(지성 분)는 자신 때문에 칼에 찔린 성규를 보고 고통스러워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임워프해서 마지막 회 보고 싶어 작가님 사이다 좀 (E****)” “이번 회는 사이다를 기대했는데... (gret****)” “2회 연장 이러려고 했나 (king****)”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피고인’은 전국기준 23.7%의 시청률을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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