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분류되는 아토피 피부염이 기성인 가운데 KBS ‘2TV 생생정보’가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밝혀 화제다.

8일 방송에서는 아토피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시민들의 인터뷰를 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또한 환경적 요인에 의해 아토피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로 20대 이상 성인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5년동안 약 4만여명이 증가했음을 알렸으며 실제 아토피 개선 사례자가 나와 자신의 아토피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함께 등장한 피부과 전문의는 “플라스마는 전 연령대 사용이 가능한 물질로 많은 피부질환 환자들이 좋은 효과를 보았다”라며 “플라스마 치료 후 보습관리를 잘 해줘야 치료효과가 우수하며 착색 등의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KBS ‘생생정보통’에 등장한 플라스마 피부관리기는 아토피에 효과가 있음을 보여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