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TV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김정남 암살에 가담한 용의자가 더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말레이시아 일간 뉴스트레이츠타임스는 지난 18일 현지 전문가들과 함께 범행 현장 CCTV를 분석한 결과, 김정남 암살에 가담한 용의자가 더 있을 것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여성 용의자는 김정남에게 VX신경안정제 공격을 한 후 어떤 남성에게 손을 들어보이는 등의 행동을 취했다.

전문가들은 ‘임무 완료’라는 손짓으로 판단했으며 또한 김정남이 혼자 치료소에 향하는 대목까지도 뒤에서 지켜보는 이가 있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도 해도 너무 하네... (mari****)” “아무리 이복형이라지만... (jung****)” “자기 이복형을 저렇게나 죽이고 싶었던 건가? (quee****)” “사람 많은 공항에서 저렇게 허술하게? 마치 세상에 알리려는 듯이... 뭔가 수상하다. 미리 짜놓은 음모가 있을수도 (myun****)”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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