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국주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과거 악플러들에게 반응했던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국주는 과거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촬영 당시 관객과 게임을 하다 뒤로 넘어져 바닥에 머리를 부딪혔다. 이후 그는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찾아 정밀 검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하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또한 그는 악플러들에게도 “기사마다 힘나게 욕써주신분들 잊지 않겠다 정말 힘이 난다 덕분에 빨리 일어나게 된거 같다”라고 센스 있게 답변하는 등 개그우먼 다운 모습을 나타냈다.

한편 이국주는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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