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코스피시장에 신규 상장된 종목 아스타가 첫날 주가 부양에 성공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규상장주 아스타 주가는 코스피 상장 첫날인 20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공모가 8000원, 시초가 9700원으로 정해진 아스타는 이날 오전 9시 46분 현재 19.59% 급등한 1만 16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시초가 대비 7.11% 떨어진 9010원까지 내려가기도 했지만 이내 부진을 털고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2006년 설립된 아스타는 미생물 분석과 체외진단용 질병 진단 시스템 개발기업이다. 2015년 매출액 3억 6000만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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