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덴마크 현지 변호인인 피타 마틴 블랑켄베르(46)가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덴마크 현지 언론은 "블란켄베르가 랑엘란섬 로할스 자택에서 돌연 사망했으며 사안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사망했을까요 사망원인도 안밝혀지고... 변호사가 사망해서 정유라는 한국으로 오는건가요? 타살은 아닌거죠?(wmj2****)" "철저히 수사해 사망원인 밝혀내야!(paga****)" "변호사의 죽음 절대 돌연사는 아닌 듯... 얼마전 박지만 비서도 돌연사라 했는데.. 그의 죽음과 흡사하네(leeh****)" "뭔 의문의 죽음들이(fervorwithwings)" "뭔가 알아서는 안되는 사실을 알아서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qkek134)" "덴마크 검찰은 반드시 부검으로 사인을 밝히길(free*****)"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일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피의 냄새가 진동한다. 이제 내차례인가"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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