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CNBC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국회가 주7일 근로시간을 헌행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제한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의 입법을 추진 중이다.

21일 경제단체들은 국회가 추진중인 입법안을 알리며 이번 개정을 통해 일자리를 나누겠다는 취지를 전했다.

그러나 경제단체들은 근로시간 단축 법안이 청년실업 해소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는 구인난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법이랑 현실이 따로 노는 건 지금 있는 법도 무지 심합니다. (g_ex****)” “솔직히 근로시간 단축 마다할 사람은 없겠지. 근데 임금에 관한 대책은 있는 거냐 탁상 정책만 하지말고 현실에 맞는 대책을 세워라. (pgno****)” “근로 시간 단축은 마지막 남은 우리 나라 경제의 희망이다 (fird****)”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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