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A 다저스 홈페이지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류현진이 세 번째 시범경기 등판에서 맹활약 했다.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는 2017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시범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류현진은 선발 등판해 4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또한 류현진은 4회말 타자로서 타점까지 뽑아내는 등 공수에서 뛰어난 기량을 나타냈다.

누리꾼들은 “기* 다른 사람들 욕할때는 언제고 칭찬” “ark1**** 일단 마이너에서 체력 올리고 완벽해진 후 천천히 올라왔으면.” “sfhl**** 올해 일낼 듯” “파비*** 올해는 좀 잘하길 바래~” “코** 선동열 이후로 최고 재능.”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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