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보통사람' 스틸 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보통사람’ 배우 조달환의 남다른 의지가 작품 속에서 빛나고 있다.

배우 조달환이 영화 ‘보통사람’에서 연쇄살인범의 대타가 된 태성 역을 위해 18kg을 감량하는 의지를 선보이며 역대급 인생연기를 선보였다.

조달환은 ‘보통 사람’에서 한층 깊어진 캐릭터 몰입력으로 반박 불가 스크린의 강자로 떠오르며, 손현주, 장혁, 김상호 등 대한민국 대표배우들과의 최고의 앙상블을 선보이며 관객들에서 새로운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조달환은 “작품을 위해 총 18kg를 감량했다. 작품이 들어오고 천천히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촬영이 본격화 되면서 추가적으로 좀 더 체중감량을 했다”라며 “이로 인해 촬영 막바지엔 우울감과 예민함, 빈혈이 오긴 했지만 태성 캐릭터였기에 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같이 한 배우들 모두 고생한 만큼 많은 분들이 봐 주셨음 하는 바램이다” 라고 캐릭터에 집중했던 소감도 공개했다.

한편 '보통사람'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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