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뉴스 방송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국의 런던에서 테러가 발생했다.

22일 영국 런던에서는 의사당 근처 웨스트민스터 다리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는 테러가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했고, 40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테러로 인해 한국인 관광객 5명이 부상당했고, 그 중 1명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런던 경찰청 대테러 책임자인 마크 롤리는 우리는 이번 사건을 테러공격으로 규정하고 전면적인 수사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mj77**** 현재 런던여행중인데.. 오늘 영문도 모르고 통제당했는데 뉴스로 테러소식 접하네요.. 다치신 분들 무사하시길 바랍니다” “sin7**** 안전한 곳이 없는 듯 테러 진짜 무섭다” “jcsi**** 테러가 확산 돼가는 구나 런던도 뚫린 것 보니... 우리나라도 안전지대 아니다. 방심하지말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테러에 사용된 차량이 국내 자동차 회사인 현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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