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희망하는 경력사원이 회사를 면접하는 형태로 진행 예정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위메프는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위메프 삼성동 본사 1층 W카페에서 '경력 채용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상담회는 위메프에 입사를 희망하는 경력사원이 회사의 업무나 환경 등 궁금증을 자유롭게 물어볼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경력사원들은 본인의 이력서 제출 없이 간단한 신청서만 제출하면 된다. 상담회 참석자는 상담 후 당일 현장에서 즉시 지원가능하며, 이 경우 별도의 서류 전형을 진행하지 않는다. 

경력직 상담이 진행되는 직군은 ▲패션/잡화/뷰티/스포츠용품/자동차/공구, ▲식품/건강/생필품/유아동/키즈, ▲생활/주방/가구/홈데코/취미/문구/애완, ▲도서/교육/여행/숙박/컬쳐/레저, ▲디지털/가전/PC태블릿, ▲CM(카테고리 매니저), ▲영업기획, ▲디자인 등 총 8개 직군이다. 

위메프에서는 해당 직군의 사업부장 및 실장, 파트장들이 참가해 직무와 회사에 대한 가감 없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참석자당 30분 내외로 1:1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며, 상담 내용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신청자 경력에 맞는 상담자를 사전에 배치하기로 했다. 

신청기간은 오는 30일 오후 2시 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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