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베이 등 정비 시설 증설 및 고객 서비스 향상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자사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울산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로 확장 이전한 포드·링컨 울산 서비스센터는 지상 1층 연면적 231㎡의 규모로, 총 4개로 워크베이를 갖춰 1일 최대 30대 이상의 차량 정비가 가능해졌다. 또 편안한 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상담실, 고객 라운지 등이 설치됐다.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자사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울산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특히, 포드코리아의 기술교육을 모두 이수한 5명의 전문 테크니션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정확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 남구에 위치한 포드·링컨 울산 서비스센터는 차량 정비에 있어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울산 지역은 물론, 인근 경남 북부와 경북 남부 지역의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이한 프리미어모터스는 포드·링컨 브랜드의 질적·양적 성장을 위해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며 "이번 울산 서비스센터 시설 투자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프리미어 모터스의 노력"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울산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기념으로 다음달 한 달간 무상점검, 오일교환 15% 할인, 일반수리 공임·부품 각각 15% 할인, 타이어 10% 할인 등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서비스센터를 한달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아이스백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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