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어벤져스 시리즈' 중 새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2차 예고편이  화제다.

오늘(29일) 배급사 소니 픽쳐스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0시 공식 유투브 널을 통해 공개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2차 예고편은 1시간 만에 21만 뷰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오늘(29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조회수 886만 1220건을 기록했다.

마블의 히어로 캐릭터 중 하나인 스파이더맨은 지난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출연하면서 MCU에 합류했고 이번 MCU의 스파이더맨은 배우 톰 홀랜드가 맡았다. 톰 홀랜드는 이번 영화에서 그는 수트를 입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스파이더맨'의 모습으로 시작해 발랄하고 소년다운, 새로운 매력 뽐낼 예정.

또한 MCU로 스파이더맨을 합류 시킨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큰 화젯거리. 극 중 스파이더맨이 위기를 맞는 순간에 극적으로 등장하면서 스파이더맨을 도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 사이의 '꿀케미'도 영화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오는 7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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